[2021] 갤럭시워치4 클래식 개봉기

 

[슈피겐] 갤럭시워치4 클래식 강화유리 GLAS tR EZ FIT 장착후기

구입한지 1년 반정도 지나서 올리는 갤럭시워치4 개봉기(?) 입니다. 🙄

저는 2020년까지는 아이폰을 쓰면서 애플워치(3세대)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갤럭시폰으로 교체하고 나니 당연히 애플워치를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2021년 9월말쯤 핸드폰 통신사에서 갤럭시워치4 클래식 LTE버전에 대한 프로모션(나름 합당한..) 소식을 듣고 몇일정도 고민하고 냅다 계약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질렀다고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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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뭐 적당히 택배봉투나 박스에 쌓여서 올 줄 알았는데, 통신사 전용 택배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당연히 워치는 이 안에 들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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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는 LG 유플러스입니다. 일상의 즐거운 변화!! 그런데 얼마전 유플러스에서 개인정보가 털렸다네요...대한민국에서 개인정보는 공공재가 맞난봅니다.

경찰, LG유플러스 고객정보 유출 수사 착수

 

자 박스를 개봉하면 두터운 충진재 아래 워치와 사은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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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으로 왔던 아이리버 고속무선충전 마우스패드(IHW-MP10) 입니다. 딱히 제게 필요한 사은품은 아니였던지라, 친한 동생한테 주었습니다. 혹 이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IHW-MP10 : 네이버 쇼핑

 

그리고 유플러스샵 이용고객 안내서와 10월 구매후기 이벤트를 알리는 홍보전다도 같이 들어있었네요. 10월 구매후기는 나름 꼼꼼히(?) 작성해서 올려서였는지, 구매후기 이벤트 사은품도 챙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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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워치4 클래식. 46mm 크기에 색상은 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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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라벨 파손시 내용물 누락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경고문이 있는데....안뜯어보고 뭘 알 수 있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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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을 뜯고 갤럭시워치를 영접(?)했습니다. 폰이 없는 경우에도, 통화등을 할 수 있길 원했기때문에, 요금제에 대한 부담을 안고 LTE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실버색상이라 그런지 워치밴드(시계줄)는 흰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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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 케이스 안에는 시계말고도 충전독 과 사용자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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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클래식 46mm 의규격은 45.5 x 45.5 x 11.0 mm, 52g(워치밴드 제외) 이며, 기존의 워치시리즈에 적용되던 타이젠OS 대신에 삼성과 구글이 제작 및 운영하는 Wear OS Powered by Samsung 이 처음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것도 나름 구매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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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의 뒷면입니다. 워치밴드가 연결되어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워치밴드에는 본체와의 탈착을 돕는 스프링막대가 보입니다. 시계 뒷면 중앙에는 광학 심박센서가 있으며, 설명서에는 '광학 심박 센서의 불빛을 직접 바라보지 마세요. 시력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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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개봉기는 말그대로 갤럭시워치4 클래식을 수령후 개봉까지의 글입니다. 2021년 10월경 구입을 했으니까, 이후 약 15개월동안의 사용기 및 악세사리 구입기는 다시 따로 올려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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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 없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제 G마켓등에서 삼성세일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갤럭시워치4, 갤럭시워치5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중인듯 합니다. 할인기간을 이용해 워치 구입을 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링크 남겨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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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갤럭시워치4 46mm 케이스 클래식 러기드아머프로

G마켓-삼성 갤럭시 워치4 40mm +최대혜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