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갤럭시워치4 46mm 케이스 클래식 러기드아머프로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구입했으니, 기본 밴드외에 시계를 좀 더 편리하게 쓰기 위한 추가 밴드가 필요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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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0월에 구입한 갤럭시워치4 클래식을 잘 사용하고 있다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약품이 묻어 액정에 유막이 끼질않나 작업하다 무엇에 맞았는지 액정이 살짝 파여있는걸 발견했습니다.
일단 스마트워치 파손보험을 가입해서 예상 수리비보다 저렴하게 수리는 했지만....
앞으로 계속 쓰려면 워치용 강화유리는 필요할거 같더군요. 그런데 지금쓰고있는 러기드아머프로 스트랩(밴드)을 보면 위 와 같이 해당 제품은 강화유리와 호환되지 않습니다. 란 안내가 되어있는데, 알게 뭡니까. 현장 특성에 따라 약도 쓰고 파편(?)도 튀는 마당에 매번 액정이 오염되거나 파손될때마다 수리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샀습니다. 슈피겐의 워치용 강화유리 GLAS tR EZ FIT 입니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박스 안에는 메뉴얼, 전용트레이(강화유리포함) 2개, 먼지제거용 스티커 2장, 클리닝와이프(알콜성분의 클리너) 2장, 헤라, 클리너용 천이 들어있어, 깔끔한 부착을 돕습니다.
강화유리 부착 설명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화유리가 부착된 상태의 트레이입니다. 이 트레이가 있기때문에 갤럭시워치 강화유리를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수리받아 온 갤럭시 워치의 액정을 깨끗이 닦아줍니다.
트레이 안쪽의 내부필름을 사진과 같이 떼어준후 아래사진처럼 워치를 트레이에 끼워넣습니다.
트레이에 워치본체를 끼워놓은후 위 사진과 같이 뒤집은 후에 안내하는데로 모듈 중앙의 Step 1을 눌러서 강화유리를 액정에 밀착시킨후에 Step 2의 지시대로 스티커를 떼어줍니다.
트레이를 제거한 후 강화유리에 붙어있는 또 하나의 보호필름을 제거해주면 모든 부착과정이 끝납니다.
슈피겐 GLAS tR EZ FIT 부착이 끝난 갤럭시 워치4 클래식 입니다. 강화유리가 붙어있는만큼 살짞 볼록한 느낌도 들지만, 액정의 선명도나 터치감에는 큰 지장을 주지는 않았고, 워치용 러기드아머프로 스트랩을 사용하는데도 큰 불편함이나 문제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약품 및 작업환경에 의한 액정오염, 파손등을 막을 수 있어 무척마음에 드네요.
꼭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을 쓰지 않더라도 워치를 쓰신다면 강화유리는 부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갤럭시워치4 클래식 개봉기, 갤럭시워치4 46mm 케이스 클래식 러기드아머프로 에 대한 글도 읽어주세요. 공감과 광고클릭은 저의 블로그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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