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마지막 한마디 : 본 영상 14분 45초]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지난 대선 다음날, 아침 저는 두가지를 결심했습니다. 하나는 더 나은 사람이 돼야겠다. 이제 세상이 미친듯이 뒤로 퇴할테니까 나라도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세상에 균형에 일부라도 만들어야 되겠다. 그리고 여론조사 기관을 만들어야겠다. 10퍼센트 차이 난다고 하더니 0.7퍼센트 차이. 다시는 여론조사 가스라이팅에 당하지 않도록 꽃을 만들어야겠다. 이제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세요. 아직 시간이 남았습니다. 2024년 4.10 총선 투표시간이 약 3시간정도 남았습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사전투표 기간을 이용해 투표를 하셨겠지만, 아직 투표를 하지 않으신분들이 계시다면, 혹은 주위에 아직 투표를 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