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비룸은 자연유래 성분과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진 빅그린23 네추럴 데일리 스칼프 샴푸입니다.
전 그동안 700ml 상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번에 1000ml 상품이 특가행사로 나와서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제법 튼튼해보이는 박스를 열자 박스안에는 에어캡(뽁뽁이) 대신에 종이포장재로 감싸져 있습니다. 에어캡은 이 포장재 안에 있을까요??
종이포장을 벗겨내자, 안에도 종이로 된 포장지가 들어있습니다. 모양으로 봐선 일종의 완충효과를 주는거 같은데, 실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자연유래 성분을 고집하는 하는 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는 모습은 권장할만 합니다. 박스나 포장재를 버릴때도 따로 분류할필요가 없다는것은 소비자에게 주는 이점입니다.
1000ml라 그런지 정말큽니다. 다 쓰려면 몇달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
이건 랜덤 사은품으로 나눠주는 그레이프프루트 올인원 #네추럴솝 50ml 입니다.
끝으로...
빅그린 23 네추럴 데일리 스칼프 샴푸를 처음 사용했을때는 거품이 잘 안나고 뻑뻑한 느낌이라서 이거 괜히 산거 아닌가 하는 후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3일~7일정도 사용하다보면, 거품도 잘 나고, 뻑뻑함도 많이 나아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샴푸를 사용할때 있던 두피트러블도 많이 사라지고, 멘톨성분이 들어간 다른 샴푸들만큼은 아니지만, 은은한 청량감이 샴푸후에 상쾌한 기분을 줍니다. 자신의 머리카락과 두피에 약간의 신경을 쓰는분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샴푸입니다.
아래는 머리카락을 좀 더 소중히 여겨야할분들을 위한 헤어로스 샴푸 링크입니다. 지금 쓰는 샴푸를 다 쓰게된다면, 다음에는 헤어로스 샴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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