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냉면 5

[남대문시장] 평양냉면 맛집 부원면옥|100년가게 선정

오늘은 뭘 먹을까?? 남대문 꽃 도매상가에 다녀왔습니다. |졸업축하 꽃다발 [내돈내산] 에가든 갤럭시워치 스포츠 액티브 스트랩 그동안 갤럭시워치4를 지켜주던 슈피겐의 46mm 클래식 러기드아머프로 케이스가 작년 9월 그 수명을 다했습... blog.naver.com 아침 일찍 급하게 comicrock.tistory.com 어머니 와 남대문 꽃 도매상가 에서 꽃다발을 구입후, 조금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남대문시장의 부원면옥을 갔습니다. 작년 여름에 부원면옥에서 냉면먹으려다 길에 늘어선 행렬을 보고 포기했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바로 들어가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원면옥은 부원빌딩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계단이 좀 가파른 편입니다. 가급적 오르고 내려가실때 손잡이를 이용해주세요. ※넘어짐 주의 ​..

[송파구|잠실새내] 올해 첫 해주냉면 다녀왔습니다.

작년 같으면 2~3월쯤 먹으러 갔을 해주냉면, 올해는 이일 저일 겹치다 보니 6월 말이 다 되어서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해주냉면 앞 주차장에 차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런데....해주냉면 앞에 주차가 가능했나요? 외부주차장 쓰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우리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즉석복권|스피또1000] 어쩌다보니 72회 그래서 부천명당은? (6월23일 출고현황) 지난번 남대문시장에서 구입했던 즉석복권이 만원 당첨된 덕분에, 지난주에 만원 더 보태서 2만원어치 스피... blog.naver.com 황규복·김춘자 해주냉면의 시작은 이렇답니다....라기보다...저녁시간에 찾았슴에도 매장안에는 손님들이 많네요. 사진은 뭔 사진입니까? 자리나 빨리 잡아야 겠습니다. 냉면을 맛있게 먹는법. 그대로입니다...

[서울|중구] 오장동함흥냉면(오장면옥)

지난 주말을 이용해 어머니를 모시고 다녀온 오장동 함흥냉면. 그런데 내가 기억하고 있던 오장동 냉면집과는 뭔가 좀 다르다 싶었는데...(너무 옛날 기억이라 그런가...) 생각해보니 내가 먹었던 함흥냉면은 근처에 있던 오장동 흥남집이였습니다. 하지만 흥남집은 대기줄이 너무 길어보여서 빠른 식사가 가능한 오장동 함흥냉면으로 향했습니다. (근데 여기도 사람은 많습니다) 오장동 함흥냉면도 1953년부터 시작되었군요. 오장동 함흥냉면집 정면. 오장동 함흥냉면집은 2017년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맛을 제공하는 식당에 부여되는 '미슐랭 빕 구르망'에 선정되었습니다. 오장면옥(오장동함흥냉면) 메뉴판. 식당안은 손님들로 가득해서 사진을 찍기 여의치 않네요. 😅 물냉면을 즐기긴 하지만, 이 날은 회냉면에 도전. 다..

2022년 올해도 해주냉면!!

2022년의 첫 해주냉면을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비빔냉면이 먹고 싶긴했는데, 양념장이 옷에 튈까 싶어서....아니 제 혀와 위장의 안녕을 위해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 ▼ 올해도 해주냉면입니다 ​ ▼ 물냉면의 구성. 면사리, 오이, 편육, 삶은달걀과 여기에 설탕 식초 겨자가 합쳐지면 평양냉면과는 다른 해주냉면의 매력이 발산됩니다. 😆 ​ ▼ 무절임 반찬. ​ ▼ 해주냉면이 제일 좋은 이유중 하나가 이 뜨끈한 육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운냉면과 먹을때도 좋지만, 물냉면과 먹을때도 잘 어울립니다. 면과 육수를 적당히 번갈아 먹으면서 냉온의 맛을 즐긴달까요? ​ 끝으로... 올해 첫 해주 냉면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일 다니느라 시간내는게 쉽지 않지만, 저의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서 또 찾아야겠습니다. ​ 모두 ..

해주냉면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물냉면입니다.

지난토요일에는 더 추워지기 전에 물냉면이 먹고 싶어서 해주냉면에 다녀왔습니다. 냉면은 역시 추울때 제 맛이죠 😆 ​ 현재 해주냉면의 가격은 7000원으로 지난번 가격인상 이후 변동은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꽤 좋은 가성비를 유지하고 있죠. 냉면을 맛있게 먹는법. 평양식 물냉면보다는 맛이 좀 더 진하긴 하지만, 해주냉면 물냉면 육수도 슴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냉면 맛있게 먹는법대로 하면 꽤 달달세콤한 맛이 될 것 같지만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겨자맛이 설탕의 단맛을 잡아주는건진 모르겠지만, 사실 달달세콤한 맛은 찬으로 곁들여먹는 무절임의 몫이긴 하죠. 한창 바쁠때 가는게 아닌이상 주문하면 금방 면이 나옵니다. 바쁠때도 빨리 나오긴 합니다. 물냉면을 먹을때도 온육수는 꼭 있어야합니다. 특히 점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