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로 사용하는 작은방의 등이 나갔습니다. 요즘 추세에 맞게 LED등을 사용중이라, 고장난 형광등이나 전구를 교체하지는 못하고 LED 모듈 전체를 교체해야합니다. 처음에는 안정기만 교체해볼까 했는데, 지난번 교체한지도 꽤 시간이 지나서 그냥 G마켓을 통해 LED모듈을 구입했습니다.
G마켓에서 구입한 케빈라이팅의 LED모듈입니다. 사각방등 50W로 주문했습니다.
기본구성품은
- 케이블타이 + 마운트세트 8개
- 기판용 자석세트 8개
- 안정기용자석 2개
- 50W 안정기(인버터) 1개
- 400 x 175mm 사각방등 2장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기판에는 삼성LED 칩 인증마크와 기판사이즈 - 400x175, 기판재질 - CEM3, 두께 -1.5T, 1:1 저항칩 부착등의 정보가 인쇄되어있습니다.
※ 캐빈라이팅 LED모듈의 모든 LED에는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제너다이오드가 내장되어있으며, 각 칩마다 전압을 일정하게 분할하는 1:1 저항칩이 있어 제품의 안정적 사용과 수명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LED칩은 고급형 5630칩을 사용하였으며, W당 185lm(루멘)을 발생하는 고효율 제품입니다.
또한 깜빡임 증상을 일으키는 플리커 현상을 제거한 '플리커프리' 제품으로 '플리커프리'가 적용된 LED등은 눈의 피로, 시력감퇴, 두통등의 부작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네요.
50W 안정기입니다. 약 3년주기로 안정기만 교체주어도 최장 10년 가까이 LED 기판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억해두어야겠습니다.
안정기 결선도 및 주의사항 입니다.
제가 처음 LED모듈을 교체했을때는 등기구 내부에 직접 나사를 연결해서 고정시켰었는데, 요즘은 다행히 자석으로 고정이 가능합니다. 네오디움자석으로 고정을 하고 있어서 매우 큰 충격이 가해지는것이 아닌이상 기판은 부착한 위치에 잘 붙어있습니다.
LED 기판과 안정기를 등기구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안정기만 이전처럼 나사를 이용해 고정시켰고 기판들은 앞서 설명했듯이 네오디움 자석으로 붙여서 고정시켰습니다. 약간 비뚤어 보이기도 하지만 자석이라 위치는 다시 옮길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덥개를 덥어주고 전원을 넣어봅니다. 폰카로도 가끔 플리커 깜빡이는게 찍힐때가 있었는데 확실히 잘 찍혔습니다. 해떨어지면 불이 안들어와서 후레쉬로 비춰가며 물건을 찾던 수고도 덜어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적어도 3년 안정기를 잘 갈아준다면 10년 가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며 LED모듈 교체기를 마칩니다.
마지막으로 캐빈라이팅의 LED모듈을 구입한 쇼핑몰 링크를 남기오니 좀 더 자세한 제품의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LED등 #부속품 #제너다이오드 #저항 #유리섬유 #CEM3 #5630칩 #LED칩 #국가대표 #무한리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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