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1000] 제68회 시작해봅니다.
[스피또 1000] 67회 체험기(?) 작년 12월 30일 금요일 연말모임 약속장소인 사당역에 일찍도착해서 3천원 주고 산 즉석복권에서 일만원짜리 당첨!! 왠일인가 싶었는데... 오 즉석복권 3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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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다시 시작한 68회 스피또 1000의 결과는 5천원 1장, 1천원 3장으로 끝났습니다. 당분간 90% 넘을때까지 조용히 있자라 생각했는데, 이번주 초에 보니 판매율이 90%를 넘긴걸 확인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2천원 보태서 다시 10장 사야겠다 싶어서 복권집에서 복권을 바꿔온것까진 좋았습니다.
다시 10장. 이번에는 대체 어떤 결과로 나올까 기대하며 긁어보려 했는데, 급한 출장일이 잡혔습니다. 저녁까지 여수로 가게 되었습니다....
참고사진. 저 아닙니다. 어쨌든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건물의 외벽세척과 발수코팅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신축중인 10층 건물의 비계를 타고 다니며 작업하니 무릎에서 비명을 지르기도 합니다. 아 그러고 보니 여수 작업하는동안 내려온김에 68회 스피또 사볼까 했더니 다녀본곳은 모두 69회로 바뀌었습니다. 스피또의 인기가 매우 좋은걸까요?
[팝니다] ABKO 무선스피커 AML11
컴퓨터 주변기기와 모바일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주식회사 앱코에서 출시한 ABKO 비토닉 무선 램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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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목요일까지 급한작업을 마무리 하고 올라와보니, 와우 출고율 98%에 1등 5억원3매, 2등 2천만원 12매, 3등 1만원 64,012매가 남았습니다. 완전 집계된것은 아니지만 출고율 98%라는건 이제 60만장정도가 남았다는거죠. 물론 전 해당사항 없을겁니다.
자 최종결과는? 에효...그냥 최저확률로 끝났습니다. 10장 중 천원짜리 3장 당첨입니다. 그냥 지난번 운이 좋았던거죠. 68회가 끝나기전에 한번정도 더 해볼지. 아니면 다시 69회를 기다려볼지 1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5등의 당첨확률은 1/3.3 입니다.
뱀발. 오늘은 토요일!! 뭐 아시다시피 로또 추첨일입니다. 요즘 불경기다 보니 로또명당에 가보면 구매자들의 긴 줄을 보게 되는데요. 모두 1등 될 수는 없지만, 로또가 아니여도 좀 스트레스 덜 받고 사람들 입에서 이게 나라냐!! 라는 말 안들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로또는 좀 당첨되보고 싶긴 합니다. 저도 속물인지라...
여기까지 보셨다면 여러분의 관심을 보여주세요. 십시일반 기운을 나눠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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