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실

"청나라 말기 같다"‥'日 선진국 탈락' 잇단 경고

만락 2022. 1. 31. 01:43
728x90
반응형

 

1990년대 버블붕괴뒤 계속되고 있는 경기장기침체에 빠진 일본경제에 대하여 MBC 특파원이 전하는 일본 내부의 혹독한 경고에 관한 기사입니다.

▲ 1990년대 버블 붕괴 뒤 '잃어버린 10년'을 지나 '잃어버린 30년'을 맞이하고 있는 일본경제.
▲ 지난 20년간의 경기침체로 1인당 국내총생산은 사실상 제자리이며, 낮은 생산성때문에 평균임금은 3만달러대에 묶여있다. 같은기간 우리나라는 일본을 따라잡고 있으며, 평균임금은 4만달러대로 이미 2015년 일본을 추월한 상태이다.
▲ 국가경쟁력, 디지털기술, 전자정부등의 순위의 격차는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2040년까지의 성장전망의 경우 일본은 1.1%로 한국의 반 밖에 안된다.

▲ 1인당 GDP또한 우리나라의 절반 수준에 그칠걸로 전망하고 있다.

▲ 노구치 유키오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는 1인당 GDP에서 한국의 수치가 일본을 넘어설것이고, 결국 전체 GDP도 한국의 수치가 일본과 가까워질거라 예측하고 있으며,

▲ 야나이 타다시 유니클로 회장은 '일본은 이미 중진국이 되었으며, 개발도상국이 될 지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 G7에 일본 대신 한국으로 바뀌어도 할 말이 없다고까지 걱정하는 중이다.
▲ 코로나 대유행의 시대에 우편과 팩스에 의존하는 아날로그 행정은 아무런 행동도 안 하고 있는 일본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 또한 "저출산 고령화, 국가부채, 복지비용"등이 일본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 이 문제는 머지않아 우리나라도 겪어야할 문제이기때문에,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대비할 필요가 있다.

 

 

반응형